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(문단 편집) == 사고 이후 == * 이후 공개된 [[한국서부발전]]이 부서별 평가를 위해 만든 문서에 따르면 [[산업재해]]로 사람이 숨졌을 때 발전사 직원은 -1.5점, 도급자(하청 직원)는 -1점, 발전시설 건설 노동자가 숨지면 -0.2점을 깎는다고 적어 놨다. '''사람 목숨을 세 단계로 구분해 놓은 지표다.''' 한편, [[한국중부발전]]은 ''''신분별''' 감점계수'라는 제목의 문서를 제작하여 본사 직원이 숨지면 12점을 깎지만 하청업체 직원이 사망하면 4점만 감점한다는 문서를 제작해 놓아 '''사망사고에 책임을 물을 때 신분에 따라 사람의 '목숨값'을 매긴다'''고 돼 있어 많은 비판을 받았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214&aid=0000973164|#]] * 사고 발생 직후 시민대책위원회가 만들어졌고 이 대책위를 발전시켜서 2019년 10월 김용균재단이 만들어졌는데 [[비정규직]] 철폐와 안전한 노동환경 마련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김용균의 어머니 [[김미숙(노동운동가)|김미숙]]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. [[http://yongkyun.nodong.org/|김용균재단 공식사이트]] [[https://m.facebook.com/사단법인-김용균재단-2385212391695183/|김용균재단 SNS]] * [[김훈(소설가)|김훈]] 작가가 관련 칼럼을 여러 편 썼다. *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society_general/895465.html|소설가 김훈 “안돼, 안돼” 또 한 번 절규한 까닭]] * [[http://m.lifein.news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165|[김훈 작가 신년칼럼] 전태일과 김용균]] *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_id=201911250600045|[매일 김용균이 있었다]김훈 작가 특별기고 ‘죽음의 자리로 또 밥벌이 간다’]] * [[http://yongkyun.nodong.org/?p=194|‘김용균이라는빛’ 북콘서트-김훈 소설가의 빛과어둠]] [[파일:경향신문 김용균.jpg]] * 사고로부터 약 1년 후인 2019년 11월 21일 [[경향신문]]은 이 사고를 되짚어보는 기획기사를 쓰면서 신문 1면에 2018년부터 2019년 9월까지 산재사고로 목숨을 잃은 노동자들의 이름과 사인을 빼곡히 적는 실험적인 기사를 썼다.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_id=201911210600155|[매일 김용균이 있었다]오늘도 3명이 퇴근하지 못했다]] || [youtube(KQViZD5R1j4)]|| * 2020년 12월 9월엔 [[김용균(1994)|김용균]]의 유족들이 국회 입구에서 [[중대재해처벌법]] 제정 요구 시위를 하기도 했다. 이 와중에 공수처법 입안을 반대하던 [[국민의힘]] 의원들과 소리가 겹치자 [[정찬민(정치인)|정찬민]], [[임이자]] 의원이 유족들을 '''때밀이'''라고 비난하고 시끄럽고 지랄하고 있다고 욕설을 퍼붓는 장면이 포착되었다. || [youtube(FikT-l31qzo)]|| * [[더불어민주당]]은 이 사고의 희생자인 [[김용균(1994)|김용균]]의 모친 [[김미숙(노동운동가)|김미숙]]이 법 통과까지 단식 투쟁을 벌이겠다고 나서자 설득에 나섰다. 그 과정에서 '''"야당이 심의를 거부하지만 설득해보겠다"'''며 법안의 해당 [[상임위원회]] 심의를 거부하는 [[국민의힘|야당]]을 에둘러 비판했고, 이에 김용균의 어머니인 [[김미숙(노동운동가)|김미숙]]이가 '''"여태껏 여당이 많은 법을 다 통과시켰는데 왜 이 법은 꼭 야당이 있어야 하냐"'''는 일침을 놓자 야당에 대한 설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469/0000565845?cds=news_my|#]] 결국 2021년 1월 8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더불어민주당의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[[중소기업]]들의 부담을 고려한다는 이유로 예외 설정의 범위가 너무 넓다는 비판을 받는다. [[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5090549|##]] * 김용균재단이 '김용균, 김용균들'이란 책을 출판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56/0011307977?sid=103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